능률을 10배 상승시키는 5가지 사소한 습관

미국의 경제매체 '아이엔씨닷컴'이 최근 능률을 10배 상승시키는 5가지 사소한 습관에 대해서 소개했는데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를 가는 것과 같이 뭔가를 얻기위한 투자를 하는 사소한 습관들이 모인다면 엄청난 결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소한 습관 5가지를 통해 내 삶의 능률을 10배 이상 향상시켜보세요.

능률을 10배 상승시키는 5가지 사소한 습관

1. 알람을 설정하고 이에 맞춰  일어나라.

본인 스스로와의 수많은 약속중에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기상시간은 당연하지만 매우 중요한 약속이다.

매일의 첫 약속인 기상시간을 어긴다는 것은 첫단추를 잘못 꿰고 지내는 것과 다름 없다.

따라서, 전날밤 미리  기상 알람을 설정하고 그 시간에 맞게 일어나는 것은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매우 중요한 스스로와의 약속이자 생체 바이오리듬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일이다.

2. 삼시세끼를 제 시간에 챙겨라.

돈보다 중요한게 건강이다. 건강을 지키는 작은 습관중 가장 중요한 것이 식습관이다. 매일 불규칙한 식습관으로는 몸의 불균형 뿐만아니라

컨디션에도 막대한 영향을 준다. 신진대사에 알맞게 매 끼니 때가 됐을때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식사는 삶을 건강하게 만든다.

또한 출근 전 허겁지겁 먹는 아침 식사가 아닌 여유롭게 기상하여, 상쾌한 아침식사를 하면 하루가 상쾌할 것이다.

최근 다이어트 붐이 불면서, 간헐적 단식과 같이 하루 한끼 식사를 권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몸의 불균형을 일으키지 않는 선에서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다는게 중요한 점이다.

3.  매일 30분씩 책을 읽어라.

세상이 디지털화 되어 뉴스나 신문도 모두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책도 e-Book을 통해서 PC나 스마트폰으로 읽기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보급 이전도 그러했지만, 이후에는 더욱 더 책을 읽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 읽는 사람만 읽는게 책이란 말도 있다.

하루 30분의 시간을 할애하여 자신이 평소 관심있던 분야에 책을 습관처럼 읽는다면, 한 달에 2권 일 년에 24권에 독서를 할 수 있다.

작은 책읽기 습관이 지식의 양 뿐만 아니라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또한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 사소하지만 긍정적으로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습관이 아닐까 한다.

4. 잠들기 전에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라.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다. 알게 모르게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만의 이익을 위해 하루를 보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수도 있는 하루였을 것이다.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이런 점은 그 당시에는 생각나지 않는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인 귀가 후 시간, 취침 시간에 마음에 걸렸던 일들이나 본인의 잘못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이럴때는 숨기거나 감추려하지말고 스스로의 고칠 점, 후회하는 점들을 생각하며 반성의 시간을 가져봄이 좋다. 본인의 잘못을 알고 반성할 수 있다는 것은 자기자신을 더욱 가치있게 하는 작은 습관이다.

5. 15분 정도  명상하라.

복잡한 세상살이, 차분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매일 15분의 명상은 기분을 좋게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며 과거의 일들, 현재의 일들, 미래의 일들을 계획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나무보다 숲을 보라고 한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와 이를 따라가려고 분주하게 움직이다 보면 숲을 못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때 삶의 이유, 즉 본질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명상을 하여 마음을 가라앉히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습관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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